듀얼토닝은 색소질환, 거친 피부 결, 잔주름 등을 개선해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시술입니다.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와 1064nm 파장의 엔디야그 레이저, 2가지 레이저를 이용하여 목적에 맞게 기미, 잡티 등과 같은 색소 질환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시술 후 콜라겐 합성이 촉진되면서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듀얼토닝
시술원리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는 주로 피부 표피층, 특히 멜라닌 색소가 풍부한 부위에 작용합니다. 레이저에 의해 흡수된 에너지가 멜라닌에 열을 발생시켜 색소 입자를 파괴합니다. 이를 통해 색소 입자는 조각조각 나누어지고, 체내 면역계에 의해 제거, 배출되며 과도한 멜라닌 색소가 점차 줄어듭니다.
1064nm 파장의 엔디야그 레이저는 주로 진피층에 작용합니다. 레이저 에너지가 혈관 내의 헤모글로빈에 흡수되며 발생한 열이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혈관 벽을 손상시켜 더 이상 혈액을 운반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손상된 혈관은 결국 체내에서 흡수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이 파장은 피부 깊은 층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피부층 리모델링을 촉진합니다.
Point 1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흡수하여 파괴합니다.
Point 2피부상층부에서 진피층 깊숙히 조사가 가능합니다.
Point 3표피의 빠른 순화을 도와 피부재생에 효과적입니다.
Point 4콜라겐 합성을 유도해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듀얼토닝
시술 효과
서로 다른 2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즉각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운 색소 질환을 기존의 단일 레이저보다 빠르게 개선합니다. 755nm 파장 레이저는 높은 멜라닌 흡수율로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표피 층의 색소 병변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1064nm 파장 레이저는 진피층을 자극하여 홍조, 여드름의 붉은 자국, 정맥류의 혈관 병변 치료에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 및 재생을 돕고, 모공의 크기를 줄여 피부결을 개선합니다.